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와이트/경력 (문단 편집) == 데뷔 이전 == [[파일:external/i43.tinypic.com/icvczb.jpg|width=500]] 프로레슬링을 하기 전에는 농구선수로 활동했으며 위치타 주립대[* [[캔자스]]주의 농구 명문 주립대.]에서 선수로 뛰었고, 졸업 이후에는 이것저것 잡다한 일에 종사했는데 회사 영업사원, [[바운서]][* 술집의 어깨 아저씨, [[데이브 바티스타]]등도 했었다.]등을 하다가 지역 코미디언이자 라디오 쇼의 진행자인 '''대니 보나듀스'''의 눈에 띄어서 그가 [[헐크 호건]]에게 소개시켜주었다고 한다. 호건은 그길로 빅쇼를 데리고 [[에릭 비숍]]에게 추천했고, 비숍은 선수들에게도 소개할겸 WCW 쇼가 펼쳐졌던 '''올스테이트 아레나'''에 그를 불러들인 후 계약을 논의했다고 한다.[* 호건이 그에게 레슬링을 권할 때 '네 얼굴에는 수백만 달러가 써 있다'고 칭찬해주며 훈련까지 시켜줬다. 이런 인연 때문인지 지금도 호건과 친분이 있다.]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의외로 [[WWE|WWF]]로부터 퇴짜를 맞은 경험이 있다. 빅쇼는 래리 샤프[* [[셰이머스]]의 스승이다!]가 운영하는 도장에서 아주 잠깐 훈련을 한 적이 있었는데, 프로모터가 그의 훈련 영상을 팻 패터슨에게 보냈지만 '''프로레슬링 경험도 없는 사람의 영상을 굳이 볼 필요가 없다'''고 판단, 그냥 돌려보내고 만다. 안일한 판단이었다기보다는 [[WWE|WWF]]에는 이미 케인, 언더테이커같은 거인들이 존재했고, 그 시절 나름 푸쉬를 받고 있던 자이언트 커간이란 거인도 있어서, 굳이 또 [[케빈 내시|디젤]]과도 닮은 선수를 데뷔시킬 이유를[* [[케빈 내시]]는 또 WCW에서 활동하기도 했고. 삭발한 이후 모습만 보면 잘 알 수 없지만 초기에 머리를 길렀던 빅쇼 이미지는 정말로 케빈 내시와 비슷했다.] 못 찾았던 듯 하다. 훗날 WCW에서 데뷔한 빅쇼의 모습을 보고난 후에야 아차 싶었다고. 빈스 맥마흔 역시 빅쇼의 데뷔 모습을 보고 대단히 불쾌해 했다고 한다. 결과적으로는 WCW에서도 괜찮은 커리어를 거두었으니 빅쇼로선 나름 잘 풀린 셈. WCW에는 약 7개월을 훈련받고 바로 투입되었는데 당시 그를 가르친 것은 안 앤더슨이었다. 래리 샤프에게는 딱히 배운 것이 없어서인지[* 당시 건강이 안 좋았다.] 레슬링업계에 몸 담을 마음을 굳히지 않았던 시기였어서인지, 샤프의 이름은 언급 자체를 안 하는 편이다.[* DVD에서도 안 앤더슨의 얘기만 줄곧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